궁도
전통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한국의 전통 무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궁도(弓道)는 각궁으로 대나무 살을 쏘아 과녁을 맞추어 승부를 겨루는 한국의 전통 궁술 스포츠이다.[1]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국가무형문화재 제 142호로 사실상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용어는 궁도(弓道)가 아닌 활쏘기이다. 양궁에 대비하여 현대에 이르러서는 국궁(國弓)이라고도 부른다.[2] 본래 활쏘기는 무과 시험의 과목으로 정해져 있는 무예였으며 무예도보통지의 무예이십사반 가운데 하나였다.[3]:100-102 조선 시대에는 여러 종류의 활이 만들어졌으나 현재까지 제작 기법이 이어져 오는 것은 각궁 뿐이다.[4] 전국체육대회의 한 종목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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