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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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역사는 현 시리아 아랍 공화국의 영토에서 일어난 사건과 시리아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현재의 시리아 아랍 공화국은 기원전 10세기에 처음으로 통일된 신아시리아 제국 하에서 영토에 걸쳐 있는데, 그 수도는 도시 아슈르였으며, 여기서 "시리아"라는 이름이 유래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 영역은 그 후 여러 통치자들이 정복했고, 여러 민족들이 정착했다. 시리아는 1945년 10월 24일 시리아 정부의 유엔헌장 체결로 처음으로 독립국가로 부상한 것으로 간주된다. 국제연맹이 시리아의 "행정적 조언과 지원"을 프랑스에 위임한 것을 1946년 4월 사실상 종식시켰다. 그러나 1958년 2월 21일 시리아는 이집트와 합병하여 양국의 합병을 국민투표에 의해 비준한 후 아랍 연합 공화국을 창설하였으나, 1961년 탈퇴하여 완전한 독립을 회복하였다. 1963년부터 시리아 아랍 공화국은 1970년부터 아사드 일가가 독점적으로 운영하는 바트당의 지배를 받아왔다. 현재 시리아는 시리아 내전 과정중 경쟁 세력 사이에서 분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