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틸라
훈족의 왕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틸라(라틴어: Attila, 고대 노르드어: Atli 아틀리→끔찍한 자, 독일어: Etzel 에첼[*], 406년 ~ 453년)는 훈족 최후의 왕이며 유럽 훈족 가운데 가장 강력한 왕이었다. 5세경 게르만 민족 대이동기에 동유럽 북부의 넓은 지역을 지배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다. 신의 채찍이라 불릴 정도로 동서유럽의 모든 국가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인물이다. 453년 아틸라가 죽은후 곧 훈제국은 붕괴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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