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령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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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 기념일(英靈 紀念日) 또는 종전 기념일(Rememberance Day)은 제1차 세계 대전을 비롯한 전쟁들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연방 국가들과 프랑스·벨기에를 포함 여러 유럽 국가에서 지켜지는 현충일(顯忠日)이다. 1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18년 11월 11일을 회상하기 위해 11월 11일에 지켜진다. 영령 기념일은 특히 전쟁 중에 죽은 군인들에게 바쳐진 것이며 에드워드 조지 허니의 제안으로 1919년 11월 7일 영국에서 조지 5세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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