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스 Ju 87
슈투카 라고도 불린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융커스 Ju-87(Junkers Ju-87)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이 운용했던 급강하폭격기 중 하나이다. 애칭인 ‘슈투카’는 ‘급강하폭격기’를 의미하는 독일어 「Sturz Kampf flugzeug」의 약자로 이 비행기가 당시 급강하폭격기 가운데 가장 많이, 널리 활약했기에 이 애칭을 얻게 되었다. 처녀비행을 가진 건 1935년이었는데 대전 직전부터 독일내에서도 구식기종이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차기 급폭기나 개량기종이 없었기에 종전까지 계속 사용된 폭격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