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훈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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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1962년 울산광역시 울주군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학성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1년 영어 신문 《더 코리아 헤럴드》(The Korea Herald) 기자로 입사했다.[1] 1994년 AP통신 서울지국에 입사했고 1999년 《뉴욕 타임스》에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을 보도했다.[2]
2000년 한국인으로는 첫번째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1][3][4] 2005년 《인터내셔널 뉴욕 타임스》(옛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입사했다. 현재는 《뉴욕 타임스》 (옛 《인터내셔널 뉴욕 타임스》)의 서울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