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아이콘으로서의 주디 갈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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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주디 갈런드(1922–1969)는 게이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잡지 디 애드버킷은 갈런드를 "동성애자들의 엘비스"라고 칭했다.[1] 미국의 동성애자들은 연기자로서의 능력 뿐만 아니라, 전성기 시절 갈런드가 개인적으로 싸워 왔던 일과 동성애자들의 투쟁에 대한 동질감, 캠프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의 가치 등으로 갈런드를 게이 아이콘으로 투영시켰다.[2] 특히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게일 역을 맡으며 게이 아이콘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