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파인스타인
미국의 정치인 (1933~202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이앤 에밀 파인스타인(Dianne Emiel Feinstein, 1933년 6월 22일~2023년 9월 29일)은 1992년부터 2023년 사망 시까지 미국 상원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민주당 소속이었으며 1978~1988년 샌스란시스코 시장을 지냈다.[1]
다이앤 파인스타인 Dianne Feinste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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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 |
임기 | 1992년 11월 4일~2023년 9월 29일 |
전임 | 존 시모어 |
후임 | 라폰자 버틀러 |
미국의 상원 정보 위원회 의장 | |
임기 | 2009년 1월 3일~2015년 1월 3일 |
전임 | 제이 록펠러 |
후임 | 리처드 버 |
미국의 상원 마약 대책 위원회 의장 | |
임기 | 2009년 1월 3일~2015년 1월 3일 |
전임 | 조 바이든 |
후임 | 척 그래슬리 |
미국의 제38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 |
임기 | 1978년 12월 4일~1988년 1월 8일 |
전임 | 조지 모스콘 |
후임 | 아트 아그노스 |
이름 | |
본명 | 다이앤 에밀 골드먼 Dianne Emiel Goldman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33년 6월 22일(1933-06-22)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사망일 | 2023년 9월 29일(2023-09-29)(90세) |
사망지 | 미국 워싱턴주 |
학력 | 스탠퍼드 대학교 |
정당 | 민주당 |
배우자 | 잭 버먼(1956~59) 버트럼 파인스타인(1962~78) 리처드 블럼(1980~2022) |
자녀 | 1녀 |
웹사이트 | www |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1955년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시의회격인 샌프란시스코 감독위원회에 선출됐고 1970년 곧바로 위원회의 첫 여성 의장이 됐다. 1978년 세 번째 의장 임기 중 조지 모스코니 시장과 하비 밀크 시의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인스타인이 시장직을 승계해 샌프란시스코의 첫 여성 시장이 됐다. 시장 임기 동안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체계 혁신을 이끌었고 1984년 미국 미주당 전당대회를 감독했다. 1983년 소환투표 시도가 있기도 했지만 파인스타인은 인기있는 시장이었다. 1987년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시티앤스테이트》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능력있는 시장으로 선정했다.[2][3][4]
199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패한 뒤 1992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캘리포니아의 첫 여성 연방 상원의원이 됐다.[5] 1993년 1월 앨런 크랜스턴 의원이 은퇴하면서 캘리포니아의 고참 상원의원이 됐다. 상원의원에 5선 했으며 2012년 선거에서는 786만 표를 받으며[6]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상원의원이 됐다.[7] 1994년 〈연방 살상용 무기 금지법〉을 발의했다. 첫 여성 운영위원장, 정보위원장이었고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주재한 첫 여성 상원의원이었다. 2009~2015년 정보위원장을 지냈고[8] 2017~2021년 사법위원회의 고위위원을 지냈다.[9]
말년에 이르러 건강 악화로 직무 수행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10][11][12][13] 2023년 2월, 2024년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4] 2023년 9월 사무실에서 9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15][16][17][18] 사망 당시 최고령 상원의원이었다. 캘리포니아 출신 상원의원 중 최장임, 여성 상원의원 중에도 역사상 최장임이다.[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