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 마사무네
일본의 다이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테 마사무네(일본어: 伊達 政宗, 1567년 9월 5일 ~ 1636년 6월 27일)는 센고쿠 시대 데와와 무쓰의 센고쿠 다이묘이며 제17대 다테 가의 당주이자 에도 시대 무쓰 센다이번의 초대 번주다. 본성은 후지와라씨(藤原氏)로 다테 도모무네(伊達朝宗)를 시조로 한다. 다테 데루무네의 적장자로, 어머니는 모가미 요시모리의 딸 요시히메(義姬[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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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시대, 출생 ...
다테 마사무네 伊達 政宗 | |
대나무와 참새 가몬 | |
무사 정보 | |
시대 | 센고쿠 시대 ~ 에도 시대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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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567년 9월 5일 |
사망 | 1636년 6월 27일 |
별명 | 오슈의 독안룡 |
막부 | 에도 막부 |
번 | 센다이번 |
관위 | 종오위하 사쿄다이부(左京大夫), 지주, 에치젠노카미, 종사위하 우고노에노곤쇼쇼(右近衛権少将), 무쓰노카미, 정삼위, 산기, 종삼위, 권중납언(権中納言), 추증, 종이위 |
부모 | 아버지: 다테 데루무네 어머니: 요시히메(義姫, 모가미 요시모리의 딸) |
배우자 | 정실: 메고히메(愛姫, 다무라 기요아키의 딸), 측실: 신조노가타(新造の方), 이사카노쓰보네(飯坂の局), 오야마노가타(於山方), 쇼곤인(荘厳院), 혼주인(本寿院) |
자녀 | 히데무네(秀宗, 서장자), 다다무네(忠宗), 무네키요(宗清), 무네야스(宗泰), 무네쓰나(宗綱), 무네노부(宗信), 무네타카(宗高), 지쿠마쓰마루(竹松丸), 무네자네(宗実), 무네카쓰(宗勝), 와타리 무네모토(亘理宗根), 이로하히메(五郎八姫), 무우히메(牟宇姫), 미네히메(岑姫), 센기쿠히메(千菊姫), 쓰다(津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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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諱)인 '마사무네'는 다테가 중흥의 선조라고 알려진 무로마치 시대 초기의 제9대 당주 다이센다이부(大膳大夫) 마사무네와 같기 때문에 구별하기 위해 도지로 마사무네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직도 그는 선대와 달리 사쿄다이부(左京大夫)였다. 세 살 때 천연두로 오른쪽 눈을 잃어 독안룡(獨眼龍)이란 별명도 있으며, '도호쿠왕'(東北王) 또는 '오슈의 용'이라고도 불렸다. 아명은 본덴마루(梵天丸), 자(字)는 도지로(藤次郞)다. 호는 데이잔(貞山), 사후 신호(神號)는 다케루히코노미코토(武振彦命)로써 아오바(靑葉) 신사에서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