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1978년에 대한항공 여객기가 소련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항공 902편 격추사건(大韓港空九百二便擊墜事件) 또는 무르만스크 사건은 1978년 4월 20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이륙해 미국 알래스카주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을 경유해 김포국제공항으로 올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902편이 내부 항법장비 이상으로 소련 영공을 침범하여 소련 수호이 전투기에 의해 격추당한 후 비상 착륙한 사건으로 핀란드 로반니에미 공항 관제실에 의하면 902편의 조종사는 신분을 밝혔고[1] 이 사고로 당시 사고기에 탑승했던 탑승객 109명(승객 97, 승무원 12) 중 2명이 사망했으며 무르만스크 인근에 비상 착륙했다.
간략 정보 개요, 발생일시 ...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 | |||||
---|---|---|---|---|---|
개요 | |||||
발생일시 | 1978년 4월 20일 | ||||
발생유형 | 격추 | ||||
발생원인 | 항법장치 이상, 항로 이탈 | ||||
발생장소 | 소비에트 연방 무르만스크 상공 | ||||
비행 내용 | |||||
기종 | 보잉 707-330B | ||||
소속 | 대한항공 | ||||
등록번호 | HL7429 | ||||
출발지 | 파리 오를리 공항 | ||||
경유지 |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 | ||||
목적지 | 서울 김포국제공항 | ||||
탑승승객 | 97명 | ||||
승무원 | 12명 | ||||
피해 내용 | |||||
사망자 | 2명 | ||||
생존자 | 107명(승무원 전원+승객 95명) |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