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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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Marxism–Leninism–Maoism, MLM)는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을 합성한 공산주의 이념이자 정치 철학이다.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는 마오쩌둥 주석의 생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1982년에 페루의 유격대인 빛나는 길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립되었다.[1]
1990년대에 빛나는 길의 세력 약화 이후 마르크스-레닌-마오주의는 곤살로 사상, 프라찬다 노선 등으로 여러차례 분열되었다. 오늘날 활동하는 단체로는 노르웨이의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