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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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수상(말레이어: Perdana Menteri Malaysia)는 말레이시아의 내각 수반이다. 국왕이 임명한다. 총리는 재임 중 스리 퍼르다나에서 거주한다.
총리의 임기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최대 5년이며, 총리는 이 이내에 국왕에게 부탁해 국회를 해산하여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언제든지 가능하나 주로 4,5년을 주기로 행해진다. 내각책임제로, 다수당의 총재가 집권한다. 다만 말레이시아는 당들이 서로 연합하는 특징이 있다. 만약에 총선에서 다수연합이 BN이 되면 BN의 총재가 총리가 되며, PR이면 PR의 총재가 총리가 된다. 2018년 5월 첫 정권교체가 일어났다. (다만 기존에 기존 여당에서 총리를 한 적 있던 사람이 총리가 되었다)
총리의 궐위 시 부총리가 총리직을 승계한다. 현재까지 툰쿠 압둘 라만을 제외하곤 다 부총리 상태에서 총리직을 승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