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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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협회(Blu-ray Disc Association, BDA)는 블루레이의 개발과 기술의 라이선싱, 블루레이에 들어가는 포맷의 기준 제시와, 블루레이 디스크의 산업 촉진 등을 목표로 하는 산업 컨소시엄이다. BDA는 이사회, 기여자, 그리고 일반적인 회원 등 모두 세 가지의 회원으로 나뉜다.[1]
2002년 2월 19일, 블루레이 발기인인 MIT와 마쓰시타, 파이오니어, 필립스, 톰슨, LG 전자, 히타치, 삼성, 샤프, 그리고 소니로 구성된 9개의 전자회사들에 의해 2002년 5월에 설립되었다.[2]. 그 뒤 블루레이 디스크의 "발기인"은 2004년 5월 18일 그들의 이름을 "블루레이 디스크 협회"로 변경하고, 더 많은 회사들을 블루레이 개발에 참여시켰다. 여기에 애플, TDK, 델, 휴렛 팩커드, 월트 디즈니 회사, 워너브라더스, 유니버설 뮤직이 참여하게 된다. 현재(2007년) 협회에는 250개의 회사들이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