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윳 짠오차
태국의 제62, 63대 총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쁘라윳 짠오차(태국어: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문화어: 프라윳 찬오차, 1954년 3월 21일 ~ )는 태국의 정치인이자 은퇴한 태국 육군 장성이며[1] 2014년부터 태국의 총리, 2019년부터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2] 쁘라윳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태국군 총사령관을 지냈으며[3][4] 2014년 5월 22일부터 2019년 7월 10일까지 태국을 통치한 군사정권인 국가평화유지위원회(NCPO)를 설치한 쿠데타의 지도자였다.
쁘라윳 짠오차 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 | |
쁘라윳 짠오차(2022년) | |
태국의 제62·63대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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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2014년 8월 24일~2023년 8월 22일 |
군주 | 푸미폰 아둔야뎃 마하 와치랄롱꼰 |
전임: 잉락 친나왓(제61대) 후임: 스레타 타비신(제6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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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54년 3월 21일(1954-03-21)(70세) |
출생지 | 태국 나콘랏차시마주 므앙나콘랏차시마군 |
거주지 | 태국 방콕 파야타이 |
국적 | 태국 |
학력 | 태국 육군사관학교 |
정당 | 연합태국국가당 |
부모 | 쁘라팟 짠오차 켐펫 짠오차 |
배우자 | 나라펀 짠오차 |
자녀 | 탄야 짠오차 닛타 짠오차 |
종교 | 상좌부 불교 |
군사 경력 | |
복무 | 태국 왕실 육군 |
복무기간 | 1972년∼2014년 |
최종계급 | 대장 |
지휘 | 육군 총사령관 |
참전 | 태국의 공산주의 반란 라오스-태국 국경 분쟁 2014년 태국 쿠데타 |
서훈 | |
웹사이트 | 페이스북 엑스 인스타그램 |
2010년 군 총장으로 임명된 후, 쁘라윳은 왕당파이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반대자로 특징지어졌다.[5] 군내 강경파로 간주되는 그는 2009년 4월과 2010년 4월~5월 레드 셔츠 시위에 대한 군사적 진압을 주도한 지지자 중 한 명이었다.[6][7] 그는 후에 유혈 분쟁으로 사망한 시위자들의 친척들과 대화하고[8] 2011년 7월 총선에서 승리한 잉락 친나왓 정부와 협력하면서[9] 자신의 프로필을 완화하려고 노력했다.
2013년 11월에 시작되어 잉락의 관리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수반한 정치적 위기 동안, 쁘라윳은 군대가 중립적이며[10]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2014년 5월, 쁘라윳은 정부에 대항하여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고 독재자이자 NCPO 지도자로서 나라를 통치하게 되었다.[11] 그는 후에 임시 헌법을 발표하여 스스로에게 전권을 부여하고 쿠데타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면을 내렸다.[12] 2014년 8월, 군부가 장악하고 있지 않은 한 국회의원이 그를 총리로 임명했다.[13][14]
권력을 잡은 후, 쁘라윳 정부는 반대에 대한 상당한 탄압을 감독했다.[15] 그는 전통적인 태국 가치에 기초하여 "12가지 가치"를 공식화했고 이것들이 학교 수업에 포함될 것을 제안했다.[16][17][18] 인터넷과 언론 검열을 포함한 민주주의와 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들이 시행되었다.[19] 쁘라윳은 논란이 되고 있는 2019년 태국 총선에 이어 태국의 총리로 재선되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