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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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증(査證) 또는 비자(visa)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가 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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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다른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여권과 함께 사증이 있어야 한다. 사증은 일반적으로 출발국에서 대상국의 영사관으로부터 받으며 다른 나라에서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증은 입국을 위한 전제 조건이고 다른 나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서 입국 심사를 통해 최종 입국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간첩행위를 막는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현재는 이민 문제와 일자리 등에 대한 문제 때문에 입국을 제한하기 위해 사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캐나다(6개월), 뉴질랜드(2개월)와 같은 경우에는 일정 기간 이상을 체류하려면 사증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