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드니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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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드니 대성당(프랑스어: Basilique de Saint-Denis)은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7세기경 다고베르 1세에 의해 지어졌다. 프랑스의 역대 군주들을 비롯해 프랑스의 왕족들의 유해가 잠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프랑스 혁명 중에는 군중에 의해 묘가 훼손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백년 전쟁에서 큰 활약을 했던 프랑스의 군인 베르트르 게클랭의 묘 또한 이곳에 있다. 역사적으로, 건축학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건물로 현재 프랑스의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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