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를리의 사트르
포르날다르 사가 중 하나로, 트뤼그비의 아들 올라프의 최대의 사가에 나오는 사트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소를리의 사트르(고대 노르드어: Sǫrla þáttr) 또는 헤딘과 호그니의 사가(고대 노르드어: Heðins saga ok Hǫgna 헤딘스 사가 오크 호그나)는 평평한 섬의 서 필사본에[1] 수록된 판본의 트뤼그비의 아들 올라프의 최대의 사가[2]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사트르)다. 이 필사본은 14세기에 욘 토르드손과 마그누스 토르할손이라는 두 기독교 사제가 채록했다.
사트르의 배경은 데인인의 왕 프로디가 죽고 24년 뒤, 9세기-10세기 사이다. 그 내용은 프레이야가 어떻게 드베르그들로부터 목걸이를 얻었는지, 또 그럼으로 인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올라프 트뤼그바손(노르웨이의 올라프 1세)이 어떻게 다시 평화를 가져왔는지를 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