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른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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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Stern)은 독일의 잡지이다. 슈테른(Stern)은 독일어로 "별"이라는 뜻이며,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며 사진 기사에 무게를 둔다. 1948년 헨리 나넨에 의해 창간되었다. 지금은 잠시 그루너 + 야라는 베르텔스만의 자회사에 의해 출간되고 있다. 2006년 1분기에 백만부수를 넘겼으며, 언론 분석 기관에 의하면 7백만 독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인구의 11.5%에 도달한다.
간략 정보 슈테른(stern), 국가 ...
슈테른(ster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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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독일 |
언어 | 독일어 |
간행주기 | 주간, 매주 목요일 |
창간일 | 1948년 8월 1일 |
발행법인 | Gruner + Jahr |
편집인 | Andreas Petzold, Thomas Osterkorn |
ISSN | 0039-1239 |
웹사이트 | ster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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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른은 《히틀러 일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기사들은 1983년 4월 25일에 출간된 에디션에 실린 것으로, 출간 후 진실규명을 위해 판매가 중지 되었었다. 이는 영국의 선데이 타임즈에서도 그 금지됐던 기사들을 연재 했었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 사태는 잡지의 에디터를 사임케 만들었으며, 독일 저널리즘의 밑면을 보여주는 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이 잡지사의 큰 위기에 직면하게 했다. 신뢰도는 큰 타격을 입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슈테른은 혹독한 지경까지 떨어진 그 명성을 되찾아야만 했다.
독일에서 슈테른은 《we had an abortion》이라는 1971년도의 출간물로도 기억된다. 알리스 슈바르처가 쓴 이 글은 374명의 여자들이 서독에서 낙태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임신 중절수술을 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드러낸 것에 관한 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