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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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실(Stencil)은 안료가 표면의 일부에만 도달하도록 하여 패턴이나 이미지를 만드는 중간 물체 아래의 표면에 색소를 바름으로써 이미지나 패턴을 생성한다. 스텐실은 결과 이미지 또는 패턴과 중간 객체이다. 스텐실을 사용하는 컨텍스트는 의도된 의미를 명확히 한다. 실제로 물체의 스텐실은 보통 종이, 플라스틱, 나무 또는 금속과 같은 얇은 재료 시트이며, 문자나 디자인을 잘라내어 재료의 잘린 구멍을 통해 색소를 가하여 글자나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 사용된다.
스텐실의 주요 장점은 동일한 문자나 디자인을 반복적이고 신속하게 생성하는 데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로졸 또는 도장 스텐실은 일회용으로 제작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재사용을 목적으로 제작된다. 재사용이 가능하려면 설계도를 만들고 스텐실을 작업 표면에서 제거한 후에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일부 설계에서는 스텐실 섬(스텐실의 절토된 "구멍" 안에 있는 재료 부분)을 다리(절토되지 않은 재료의 좁은 부분)로 스텐실의 다른 부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각 예술에서 스텐실 기술은 포초이어라고도 한다. 관련 기법(일부 초현실주의 구성에서 적용 가능성을 발견)은 스텐실 설계의 양수 대신 물체의 음수를 만들기 위해 3차원 물체 주변에서 스프레이 페인팅을 하는 항공술이다. 이 기술은 기원전 10,000년 경의 동굴 벽화에 사용되어 동물이나 다른 사물을 그린 그림들 중에서 사람의 손의 윤곽을 그리는 데 사용되었다. 그 예술가는 입으로 날린 빈 뼈를 사용하여 그의 손 주위에 색소를 뿌렸다.
스크린 프린팅은 또한 등사기와 마찬가지로 스텐실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사인이 있는 페이지가 인쇄되는 마스터는 종종 "스텐실"이라고 불린다. 스텐실은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하여 하나 또는 여러 색 층으로 만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스텐실은 솔리드 색상으로 적용되도록 설계되었다. 화면 인쇄 및 마임그래피 중에 스텐실링용 이미지는 컬러 레이어로 구분된다. 여러 층의 스텐실을 동일한 표면에 사용하여 여러 색상의 이미지를 생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