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동유럽, 동북아시아, 한국과 일본의 삼림 지대에서 사는 포유류 쥐목 다람쥐과 동물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람쥐(Eutamias sibiricus)는 다람쥐과 동물 중 하나이다.[5] 몸통 길이는 12~20cm이며, 꼬리 길이는 7~13cm이다. 뺨주머니가 발달되어 있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몸 윗면에 5줄의 암흑색 줄무늬가 있다. 겨울에는 땅속 굴, 바위 구멍에서 가까운 곳에 먹이 저장고를 만들어 놓고 겨울잠을 잔다. 동유럽, 동북아시아, 중국 동부 지역, 러시아 우수리, 바이칼호, 한국과 일본 홋카이도의 삼림 지대에서 산다.[6] 한국산 애완용 다람쥐가 1980년대까지 유럽으로 수출되었는데 야생에 적응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서 침입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라임병의 중간숙주로 문제가 되고 있다.[7]
이 문서는 Eutamias sibiricus 한 종에 관한 것입니다. ‘다람쥐’로 불리는 다른 종에 대해서는 다람쥐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다람쥐, 생물 분류ℹ️ ...
다람쥐 | |
---|---|
다람쥐(대한민국 설악산에서 촬영)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쥐목 |
과: | 다람쥐과 |
아과: | 땅다람쥐아과 |
족: | 마멋족 또는 다람쥐족 |
속: | 다람쥐속 (Eutamias) Trouessart, 1880 |
종: | 다람쥐 (E. sibiricus) |
학명 | |
Eutamias sibiricus | |
(Laxmann, 1769)[1][2] | |
학명이명 | |
Tamias sibiricus | |
다람쥐의 분포 | |
다람쥐의 분포 지역[3] | |
보전상태 | |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