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리아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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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리아 지원군(영어: Assyrian volunteers)은 제1차 세계 대전 및 전간기에 활동하던 아시리아인으로 구성된 부대이다. 아가 페트로스가 부대를 이끌었으며, 시문 19세 벤야민이 부대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었다. 아시리아 지원군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러시아 제국 등 연합국과 동맹을 맺고 페르시아 전역과 메소포타미아 전역에 활동했다. 전간기에는 오스만 제국과 그 계승국 튀르키예에 맞서 싸웠으며, 팔라비 왕조와 연합해 쿠르드족의 반란을 진압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