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문 전투(영어: Battle of Yamen), 애산 전투 또는 애산 해전(중국어 간체자: 崖山海战, 정체자: 厓山海戰)은 1279년 3월 19일 중국 남부 광둥성의 애산에서 벌어진 원나라와 남송의 최후 결전이다. 원나라의 군대가 10배 넘는 병력인 남송의 해군을 격파한 이 전투로 남송은 완전히 멸망했다. 한자 문화권 외에서는 현대의 지명을 딴 야먼 전투(중국어 간체자: 崖门战役, 정체자: 厓門戰役)로 더 알려져 있다.
간략 정보 애산 전투, 날짜 ...
애산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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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 전쟁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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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279년 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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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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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원의 승리와 남송의 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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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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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송 |
원나라 |
지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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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걸 |
쿠빌라이 칸 장홍범 이항(zh) |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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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명 및 전선 1,000척 |
20,000명 및 전선 50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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