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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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Department for Digital, Culture, Media and Sport, DCMS)는 영국 정부의 행정부처이다. 잉글랜드 지역의 문화와 스포츠 정책과 영국 전역의 일부 미디어 (방송과 인터넷 분야)를 담당한다. 그밖에도 관광과 레저, 창조산업[1] 정책들을 담당하며,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2년 런던 패럴림픽 관련 업무이행과 디지털 경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영국 정부의 문화, 스포츠, 관광 업무는 중앙 정부에서 지방 정부로 이양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일부 문화 스포츠 정책은 해당 지역의 지방 정부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