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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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공작(프랑스어: Duc d'Orléans 뒤크 도를레앙[*])은 적어도 14세기까지 프랑스의 귀족 계급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작위였다. ‘혈통 친왕(princes du sang)’로 알려진 오를레앙 공은 혈통적으로 왕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는데 주로 국왕의 손 아래 남동생과 그들의 후손들이 갖는 경우가 많았다. 그 때문에 만약 국왕에게 적자가 없을 경우에는 오를레앙 공이 대신 왕위를 이어받았다. 루이 12세(15세기)와 루이 필리프(19세기) 역시 오를레앙 공작의 신분으로 왕위에 오른 인물들이었다. 오를레앙 가문은 발루아오를레앙 가문과 부르봉오를레앙 가문 등 두 개의 분파로 나뉘어 있으며, 아직도 오를레앙 가문의 몇몇 사람들은 왕가의 후예로서 프랑스의 왕위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 혁명 이전의 체제에서는 대개 중요한 정치적 역할을 하였다. 경칭은 전하이다.
간략 정보 휘장, 영지 ...
오를레앙 공작 Duc d'Orléans | |
휘장 | 오를레앙 공작의 문장 : de France au lambel d'arg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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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 오를레앙 |
수여일 | 1344년 (제 1대 오를레앙 공작위) |
작위종류 | 프랑스의 공작위 |
최초작위자 | 필리프 1세 도를레앙 |
최후작위자 | 페르디낭 필리프 도를레앙 |
소멸일 | 1848년 2월 24일 |
가문 저택 | 샤토 드 블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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