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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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은 상처에 대한 반응으로 일부 흉터조직이 회복되는 것과는 달리 상실된 조직이나 기관이 새로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피부나 간을 포함한 큰 장기와 같은 어떤 조직들은 꽤 쉽게 재생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조직들은 부상 후 재생 능력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2016년까지 4가지 주요 기술(기구에 의한 재생[1], 물질에 의한 재생[2][3], 약물에 의한 재생[4][5][6], 체외 3D 프린팅에 의한 재생[3])을 사용하여 과학에 의한 조직의 재생이 유도되었다.
그 중 방광은 1999년부터 실험실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재생되었다. 피부 조직은 생체 내, 체외에서 재생될 수 있다. 그 외 재생된 장기는 다음과 같다: 음경, 지방, 질, 뇌 조직, 흉선, 그리고 축소된 인간의 심장. 현재 진행중인 연구는 더 많은 인간의 장기에서 완전한 재생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