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소묘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인체 소묘(人體 素描 , 영어: figure drawing)는 다양한 형태나 자세의 인체를 소묘(데상)를 통해 그려내는 것이며 소묘 작품을 제작하는 행위도 의미한다. 표현의 정도는 매우 자세한, 해부학적으로 정확한 그림부터 느슨하고 표현주의적인 스케치까지 매우 다양하다. 인체 소묘는 제작된 미술 작품 또는 회화 등의 더 완성된 작품을 위한 인체 학습일 수도 있다.[1] 인체 소묘는 미술가가 처하는 거의 최고로 어려운 주제이며, 이 주제에 하나의 교육 과정이 배정된다. 인체는 시각 예술에서 가장 지속적인 주제 중 하나이며, 인체는 초상화, 삽화, 조각, 의학 해부도 등의 기초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