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보병사단 (대한민국)
대한민국 육군의 사단급 보병부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1보병사단(第一步兵師團, 1st Infantry Division, 상징명칭: 전진부대)은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사단으로서 한국 전쟁 이전에 창설된 부대이며 경례구호는 ‘전진’이다.
간략 정보 활동 기간, 국가 ...
제1보병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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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步兵師團 | |
활동 기간 | 1947년 12월 1일 ~ 현재 |
국가 | 대한민국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병과 | 보병 |
종류 | 보병사단 |
규모 | 사단 |
명령 체계 | 제1군단 |
본부 | 경기도 파주시 |
별칭 | 전진부대(前進部隊) |
표어 | 천하제일 전진부대 |
색 | 적색, 청색, 황색 |
군가 | 1사단가 |
참전 | 한국 전쟁 |
지휘관 | |
사단장 | 소장 최창수 (육사 51기) |
주요 지휘관 | 백선엽 대령 전두환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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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송악산 전투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육탄 10용사가 속한 부대이며, 한국전쟁 때 다부동 전투, 평양선봉입성, 베티고지 전투 등 단 한번도 북한군에게 진 적이 없는(북한군에게 밀려 후퇴를 한 적은 있다) 부대이며, 1950년 10월 19일 국군 최초 평양선봉입성을 하여 이승만 대통령에게 전진 휘호를 받아 전진부대가 되었다. 그래서 이 사단은 일반적인 경례구호인 "충성" 대신 "전진"을 붙인다.
현재 1보병사단은 동쪽으로 임진강서쪽 지역부터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 출입로,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자유의 마을, JSA 등과 같은 가장 중요한 위치의 경계를 맡고 있는 부대이기도 하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재직시절 한 때 이 부대의 지휘관이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전두환 사단장 시절인 1978년에 북한군이 침투를 위해 파놓은 제3땅굴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