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동아시아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로 흔히 '람홍색공화국기', '인공기'라 불린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는 1948년 7월 10일에 열린 북조선인민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태극기(현재의 대한민국의 국기)를 폐지하면서 정한 국기이다. 문화어로 람홍색공화국기(藍紅色共和國旗, 표준어: 남홍색공화국기), 람홍색국기(藍紅色國旗, 표준어: 남홍색국기), 홍람오각별기(紅藍五角星旗)라고도 부르며 대한민국에서는 인공기(人共旗, 인민공화국기(人民共和國旗)의 줄임말)라고도 부른다.[1][2][3] 대한민국에서는 《국가보안법》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언론 보도, 드라마 및 영화 촬영, 국제 스포츠 행사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있다.[4][5][6][7] 1980년대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는 북괴기(北傀旗)라고도 불렀다.[8]
간략 정보 이름, 용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 | |
이름 | 람홍색공화국기(발) 한자: 藍紅色共和國旗(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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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국기, 상선기 |
비율 | 1:2 |
채택일 | 1948년 7월 10일 |
요소 | 가운데에 넓고 붉은 줄무늬가 있으며 위쪽과 아래쪽에는 좁고 하얀 줄무늬가 있다. 그 다음 위쪽과 아래쪽에는 파란색 줄무늬가 있다. 가운데에 있는 붉은 줄무늬에는 깃대 쪽으로 하얀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으며 동그라미 안에는 붉은 오각별이 그려져 있다. |
설계자 | 김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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