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발트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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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요제프 발트하임(독일어: Kurt Josef Waldheim, ˈkʊɐ̯t ˈvaldhaɪm (도움말·정보), 1918년 12월 21일 ~ 2007년 6월 14일)은 오스트리아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다. 그는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을,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을 지냈다.
간략 정보 쿠르트 발트하임Kurt Waldheim, 임기 ...
쿠르트 발트하임 Kurt Waldhe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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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제9대 대통령 | |
임기 | 1986년 7월 8일 ~ 1992년 7월 8일 |
전임 | 루돌프 키르히슐레거 |
후임 | 토마스 클레스틸 |
총리 | 프란츠 프라니츠키 |
유엔의 제4대 사무총장 | |
임기 | 1972년 1월 1일 ~ 1981년 12월 31일 |
전임 | 우 탄트 |
후임 | 하비에르 페레스 데 케야르 |
오스트리아의 외무장관 | |
임기 | 1968년 1월 19일 ~ 1970년 4월 21일 |
전임 | 루조 톤식소린 |
후임 | 루돌프 키르히슐레거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18년 12월 21일(1918-12-21) |
출생지 | 오스트리아 장크트안드레뵈르데른 |
사망일 | 2007년 6월 14일(2007-06-14)(88세) |
사망지 | 오스트리아 빈 |
학력 | 빈 영사학교 빈 대학교 법과대학 |
정당 | 오스트리아 국민당 |
배우자 | 엘리자베트 리첼 |
자녀 | 3명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서명 | |
군사 경력 | |
복무 | 오스트리아 (1936-1937) 나치 독일 (1941-1945) |
최종계급 | 육군 중위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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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으로서 그는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1], 중화인민공화국의 반대로 3선에 실패하였다. 이후 그는 1986년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 나치 독일 육군 중위로 복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제적으로 논란을 낳았다.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었지만, 미국이나 서유럽의 국가들이 그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여겨 입국이 거부당하는 망신을 당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