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 분쟁
콩고 민주 공화국 동부에서 일어나는 무력 분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키부 분쟁은 2004년 콩고 민주 공화국군(FARDC)과 콩고 민주 공화국 내 후투 파워 관련 무장단체인 르완다 해방민주군 (FDLR) 사이에서 비롯된 콩고 동부 지역의 무장분쟁이다. 키부 분쟁은 크게 3단계로 구분되며 그중 3기 단계는 현재 진행중인 분쟁이다. 2009년 3월까지 민주콩고군과 교전하던 주요 무장세력으로는 인민방위국민회의(CNDP)가 있었다. 두 단체간의 분쟁이 끝난 이후에는 이전에 로랑 은쿤다의 지휘 하에 있던 투치족 반군이 정부군에 대항하는 주요 반군세력으로 부상했다.
간략 정보 키부 분쟁, 날짜 ...
키부 분쟁 | |||||||||
---|---|---|---|---|---|---|---|---|---|
제2차 콩고 전쟁의 여파의 일부 | |||||||||
키부 지역에서 암악하고 있는 여러 군벌과 무장단체의 분포 지도. | |||||||||
| |||||||||
교전국 | |||||||||
지원국 |
|
|
| ||||||
지휘관 | |||||||||
병력 | |||||||||
CNDP: 6,000–8,000명 (2007년)[13] M23: 5,500명 이상 (2012년) |
2008년: 2013년: 유엔 MONUSCO 임무단 22,016명 (2013년)[16] |
FDLR 2,000명[17] ACPLS 1,500명[18] FNL/팔리페후투 3,000명 FNL–은자밤페마 수백명 |
1,000–1,250명 (2018년)[19] 라이아 무톰보키 민병대 수천명 기타 무장세력 병력 10,000명 이상 | ||||||
피해 규모 | |||||||||
CNDP: 최소 233명 사망 |
FARDC: 최소 71명 사망 BDF: 미상 17명 이상 사망[20][21] | 미상 | 미상 | ||||||
국내 실향민 140만명 이상 발생[22] 초과 사망자 수만명 이상 분쟁으로 총 11,873명 이상 사망 (민간인과 양측 교전원 포함)[23][24][20][25][26] |
닫기
유엔 콩고 민주 공화국 안정화 임무(MONUSCO)는 키부 분쟁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21,000명 규모의 이 안정화 임무단은 현재 진행 중인 평화유지 임무 중 가장 큰 규모이다. 평화유지 임무 기간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 93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15명은 2017년 12월 이슬람주의 계열 반군인 민주연합군(ADF)의 북키부주 대규모 공격으로 발생했다.[27] 평화유지군은 분쟁에서 무력충돌 확대를 방지하고 전시 성폭행 및 소년병 사용과 같은 인권침해 상황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임무를 진행하고 있다.[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