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경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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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제 학교(영어: Paris School of Economics ; 불어: École d'Économie de Paris)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경제 엘리트 학교이다. 사회 과학 대학원, 고등 사범 학교 (Ecole Normale Superieure), 국립고등교량도로학교 (Ecole des Ponts ParisTech), 파리 1 팡테옹 소르본 대학원 등 여러 그랑제콜 학교와 파리 1이 합쳐서 설립되었다.[1]
2012년에는 토마 피케티, 파리 경제 학교 교수가 쓴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경제학에서 가장 큰 논란을 이르키기도 했다. 근본적으로 경제학에서 빈부에 대해 깊게 공부한 첫 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2]
현재는 약 120 명의 연구자와 220 명의 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이 파리 경제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