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일정한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된 경찰서의 산하 조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구대(地區隊) 및 파출소(派出所)는 지방경찰서 관할의 동네에 있는 작은 경찰기관이다. 규모가 경찰서보다 작다. 찰서의 관할 지역 안에 있는 동(洞)마다 경찰관을 파견하여 경찰 업무를 일차적으로 처리하도록 만든 곳이다.
원래 지서 및 파출소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것을 1995년 파출소로 단일화하였다가, 2004년 파출소보다 규모가 큰 지구대로 개편하였다.[1] 2009년부터 서민 밀착형 치안 체제를 구축하고자 파출소를 부활하여, 지구대 및 파출소 체제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