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테옹 아사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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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프랑스어: Université Paris-Panthéon-Assas)는 프랑스 파리의 대학교이다. 파리 제2대학교라고도 불린다. 파리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는 흔히 프랑스 최고의 법학전문대학원로 불리는 대학으로서 12세기에 설립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법학부인 파리 법학부의 직계 계승자로 여겨진다. 팡테옹 아사스는 파리 법학 및 경제학부의 직계 상속인으로 명성이 높은 유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 법이 탄생한 매우 상징적인 장소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
Université Paris-Panthéon-Assas | |
종류 | 공립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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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70 |
제휴 | Chancellerie des Universités de Paris |
예산 | 9100만 유로(2013년) |
총장 | Stéphane Braconnier |
학술 직원 | 2,048 |
학생 수 | 17,705명 |
국가 | 프랑스 |
위치 | 파리 카르티에 라탱 |
캠퍼스 | 파리 싱가포르 두바이 모리셔스 멜룬 |
언어 | 프랑스어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1970년 파리 대학("소르본"으로 알려짐)이 분할된 후, 5월 68일 사건 이후, 법학 교수들은 교수진의 미래에 대해 결정해야 했다. 대부분의 법학 교수(108명 중 88명)는 법학부를 유치한 동일한 두 건물 내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법대를 만들고 합류하여 파리 법학부를 영속시키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교수들은 새로운 팡테옹 소르본 대학교(Université Paris 1 Panthéon-Sorbonne)를 포함한 다학문 대학에 합류했다. 팡테옹 아사스는 현재 소르본 대학교의 법률 과정을 독립 대학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교수진으로 통합되는 것을 거부했다.
학사에서 석사까지 접근할 수 있는 200개 이상의 고급 과정을 제공하는 이 대학은 법학, 정치학, 경제학, 언론학 공공 및 민간 경영을 전문으로 하는 5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개의 연구 센터와 5개의 전문 박사 과정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이름은 두 개의 주요 대학 센터인 팡테옹 광장(Place du Panthéon)에 위치한 팡테옹 센터와 루이 다사스(Louis d'Assas)를 연상시키는 아사스 거리 뤼 다사스(Rue d'Assas)에 위치한 아사스 센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프랑스 대통령, 총리, 장관, 정치인 및 전 세계의 많은 국가 원수 및 정부 원수들이 파리 팡테옹 아사스 대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