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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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아(라틴어: Pomerania, Pomorania, 폴란드어: Pomorze 포모제[*], 독일어: Pommern, Pommerellen 포메른, 포메렐렌[*], 카슈브어: Pòmòrze, Pòmòrskô)는 유럽 중북부, 발트해 남쪽 연안에 자리잡은 역사적 지역이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폴란드에 속하며, 서쪽 끝 일부 지역은 독일에 속한다. 그 범위는 서쪽으로는 대략 슈트랄준트와 가까운 레크니츠강에서 슈테틴 근처의 오데르강 삼각주를 지나 동쪽으로 단치히 인근 비스와강 어귀에 이른다.[1]
간략 정보 포메라니아 Pomorze, Pommern, Pòmòrskô, 나라 ...
포메라니아
Pomorze, Pommern, Pòmòrsk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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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al region | |
좌표: 북위 54.29° 동경 18.15° / 54.29; 18.15 | |
나라 | 폴란드 독일 |
Largest cities | in Poland: Gdańsk, Szczecin in Germany: Stralsund, Greifswald |
데모님 | Pomeranian |
시간대 | UTC+1 (CET) |
• 서머타임 (DST) | UTC+2 (C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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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아는 북유럽 평원 저지에 속한다. 슈체친과 트로이미아스토 등 소수의 중심 도시 바깥으로는 척박한 토지는 주로 농지로 쓰이며, 수많은 호수, 숲, 마을이 산재하고 있다. 이 지방의 주요 농업으로는 목축, 임업, 수산업, 그리고 곡물과 사탕무, 감자 재배 등이 있다. 19세기 말 이래로 관광은 포메라니아, 특히 해안을 따라 난 유흥지에서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다. 그나마 있는 산업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품으로는 선박, 금속 제품, 설탕 정제, 제지를 들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