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주
화랑세기에 기록된 화랑도의 수장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풍월주(風月主)는 필사본 《화랑세기》에 기록된 화랑도의 수장이다. 후에 화랑도의 파가 갈라지며 국선과 풍월주가 각 파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540년 처음 설치되어 681년 폐지되었으며, 32명의 화랑에게 승계되었다. 풍월주는 《삼국사절요》와 《동국통감》등의 사서에도 나타나지만 삼국유사 탑상 편에 따르면, 진흥왕은 원화 제도를 폐지하고 몇달 후 화랑을 신설하면서 《화랑세기》에 7대 풍월주로 기록된 설원랑을 초대 국선으로 삼았다하여 《화랑세기》의 기록과 차이를 보인다.
뮤지컬에 대해서는 풍월주 (뮤지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