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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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당(後唐, 923년~936년)은 오대십국 시대 중 오대(五代)의 두 번째 왕조로 돌궐인 이국창(李國昌)의 손자이며, 진왕(晉王) 이극용(李克用)의 아들 이존욱(李存勖)이 건국한 나라이다. 당나라가 주전충(朱全忠)에 선양되어 후량(後梁)이라는 국가가 나타나자 당나라의 여러 지역들을 정복하고 국호를 당(唐)으로 하였는데, 당나라와 구별하기 위해 후당(後唐)으로 부르고 있다. 수도는 낙양(洛陽)이다. 돌궐인 석경당(石敬塘)에 의해 낙양은 함락되고 후당은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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