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인공위성 충돌 사고
이리듐 33과 코스모스 2251 두 인공위성이 정면충돌한 사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2009년 인공위성 충돌 사고는 2009년 2월 10일 현역 상업위성인 이리듐 33과 퇴역한 러시아 군사위성인 코스모스 2251이 시베리아 타이미르반도 상공 고도 약 789 km 지점에서 11.7 km/s의 속도로 두 인공위성이 충돌한 사고이다.[1][2][3][4][5][6] 이전까지는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 간 충돌만 있었으나, 두 개의 인공위성이 서로 초고속으로 충돌한 역사상 최초의 사고이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