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Work
미국의 코워킹 스페이스 기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eWork(위워크)는 2010년에 창립된 미국의 기업이다. WeWork는 2016년 8월에 한국시장에 진출하였다.
창립 | 201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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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애덤 노이만 미겔 맥켈비 |
산업 분야 | coworking industry |
서비스 | 기업가를 위한 공유된 작업 공간 및 관련 서비스 |
본사 소재지 | 뉴욕주 뉴욕 |
사업 지역 | 전세계 |
웹사이트 | http://wework.com |
WeWork는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물리적 및 가상 공유 공간을 포함한 공동 작업 공간 제공업체이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미국과 캐나다의 1,830만 평방피트(1,700,000m2)를 포함하여 39개국 779개 위치에서 4,390만 평방피트(4,080,000m2)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547,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가중 평균 약정 기간은 19개월이다.
이 회사는 2019년 당시 모회사인 더 위 컴퍼니(The We Compan)y의 기업공개(IPO) 실패로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019년 8월 공개 투자설명서를 발표하면서 회사가 "지배구조, 비즈니스 모델, 수익 창출 능력에 대한 비판에 휩싸였다"고 지적했다.
더 위 컴퍼니는 2019년 8월 IPO를 위해 S-1 양식을 제출했다. 다음 달 S-1 공개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거센 압력에 직면한 회사 공동 창업자인 아담 노이만(Adam Neumann)은 CEO직에서 사임하고 과반수 지분을 포기했다. 기업 지배구조, 가치 평가, 사업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회사는 공식적으로 S-1 신청을 철회하고 IPO 연기를 발표했다. 당시 보고된 회사의 공개 평가액은 약 100억 달러였으며, 이는 1월에 달성한 470억 달러의 가치 평가보다 감소했고 2010년 이후 모금한 128억 달러보다 적었다. 2023년 8월 기준 회사는 시가총액은 3억 2600만 달러이다.
2019년 10월, 노이만은 WeWork 이사회에서 물러나 회사와의 관계 대부분을 끊은 대가로 이해관계자 소프트뱅크로부터 약 17억 달러를 받았다. 그는 연봉 4,600만 달러의 컨설턴트로 유지되었다.
뉴욕타임스는 회사의 상장 노력 실패와 그에 따른 혼란을 손정의가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스타트업 역사상 유례없는 파열"이라고 묘사했다. 2023년 8월 WeWork는 사업을 계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당한 의심'이 있으며 11장 파산 보호를 신청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