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나 반 고흐-봉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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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헤지나 반 고흐-봉허(네덜란드어: Johanna Gezina van Gogh-Bonger, 1862년 10월 4일 ~ 1925년 9월 2일)는 네덜란드의 여성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미술 작품과 편지를 관리하고 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형제 간에 주고 받은 편지를 번역·출판한 작가였으며, "요"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Willem van Gogh, 1853~1890. “빈센트”)가 그녀의 시숙(媤叔)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과 편지를 간직하고 있다가 평생토록 반 고흐 형제의 예술혼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