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지원군
중국의 군사부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중국인민지원군(中國人民志願軍, 중국어 간체자: 中国人民志愿军, 병음: Zhōngguó Rénmín Zhìyuàn Jūn 중궈런민즈위안쥔[*], 영어: People's Volunteer Army, PVA)는 6.25 전쟁에 참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지원한 중화인민공화국의 군대다. 대한민국에서는 중국공산당의 군대라는 의미로 중공군(中共軍)이라고 표기하지만, 당시 신생 공산 국가였던 중화인민공화국이 유엔사령부와 공식적인 전쟁을 한다는 인상을 피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의 정규군인 중국 인민해방군과는 다른 직제와 편제를 가졌다. 공식적으로는 모두 "지원병"인 것처럼 꾸몄으나 사실상 만주에 주둔했던 인민해방군의 제4야전군이 이름만 바꾸어 참전하였다. 총 37개 군대, 113개 사단이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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