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라고스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리카르도 프로일란 라고스 에스코바르(Ricardo Froilán Lagos Escobar, 1938년 3월 2일~)는 변호사, 경제학자이자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칠레의 대통령으로 재임한 사회민주주의 정치인이다. 그는 독립민주연합 (Unión Demócrata Independiente) 후보자 호아킨 라빈 (Joaquín Lavín)를 결승투표에서 협소한 차이로 1999년~2000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그는 1990년부터 칠레의 여당이었던 중도 좌파 민주화를 위한 정당 협력체 출신의 3번째 대통령이다. 칠레사회당 탈당하고 나서 민주주의를 위한 정당에 입당했지만 또 탈당하여 무소속 전향한 그는 2006년 3월 11일에 미첼 바첼레트에게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2007년 5월부터 그는 국제 연합 사무총장 반기문의 기후변화 특사로 재임중이다.[1]
이 글의 정확성과 사실 여부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 (2011년 1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