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 프레데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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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 프레데릭센(덴마크어: Mette Frederiksen, 1977년 11월 19일 ~ )은 덴마크 사회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2001년부터 덴마크 의회 의원을 지내고 있으며,[1]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헬레 토르닝슈미트 前 총리하에서 고용부 장관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5년 6월 28일 헬레 토르닝슈미트의 후임 사회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다.[2] 2019년 덴마크 총선거에서 야당인 사회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2019년 6월 27일에 총리로써 현재 군주인 마르그레테 2세의 허가와 함께 내각을 꾸렸으며, 헬레 토르닝슈미트 前 총리 이후 4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