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소련의 이란 침공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영국-소련의 이란 침공, 또는 영국-소련 연합군의 페르시아 침공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과 대영제국 및 영연방의 팔레비 왕조 침공이었다. 이란 침공은 1941년 8월 25일부터 1941년 9월 17일까지 이어졌고 지속 작전이라는 명칭 하에 수행되었다. 영소 연합군은 이란의 정유소를 확보하고 소련으로 이어지는 연합국의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이란을 침공했다. 당시 소련은 동부 전선에서 추축국과 전쟁 중이었다. 이란은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에 중립을 선포했지만 연합군은 레자 샤 팔라비가 추축국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했고 전쟁이 끝난 후 레자 샤 팔라비는 연합군에 의해 축출되고 아들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가 왕위에 올랐다.[2]
간략 정보 영국-소련의 이란 침공, 날짜 ...
영국-소련의 이란 침공 | |||||||
---|---|---|---|---|---|---|---|
지중해 및 중동 전구의 일부 | |||||||
타브리즈에 위치한 소련 제6기갑사단의 모습 | |||||||
| |||||||
교전국 | |||||||
이란 제국 | 소련 | ||||||
지휘관 | |||||||
골람말리 바얀도르 |
세르게이 트로피멘코 | ||||||
병력 | |||||||
|
3개 군
| ||||||
피해 규모 | |||||||
800명 사망 |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