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2호
미국의 우주 탐사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익스플로러 2호(영어: Explorer 2)는 익스플로러 1호 계획을 연장할 예정이었던 인공위성이다. 그러나 발사 당시 로켓이 고장을 일으켜, 궤도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간략 정보 임무 정보, 계약 기관 ...
익스플로러 2호 | |
임무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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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관 | 육군 탄도미사일 개발국 |
임무 유형 | 지구 탐사 |
발사일 | 1958년 3월 5일 18시 28분 UTC |
발사체 | 주노 I |
발사 장소 |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26번 발사장 |
임무 기간 | 발사 실패 |
우주선 정보 | |
제조 기관 | 제트 추진 연구소 |
중량 | 14.52 kg[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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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2호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 26번 발사장에서 협정 세계시 1958년 3월 5일 18시 28분에 주노 I 발사체로 발사되었다.[2] 주노 I 발사체는 1954년 미군의 오비터 계획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1955년에 취소되었고, 뱅가드 계획으로 대체해 진행하기로 되었다.
1957년 10월 4일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 이후, 육군 탄도미사일 개발국은 3단 로켓의 주피터-C 로켓의 변형 발사체인 4단 로켓 주노 I을 사용한 위성 발사를 지시했다. 당시 주피터-C 로켓은 이미 중거리탄도유도탄인 PGM-19 주피터의 노즈콘 재진입 실험에 쓰인 적이 있었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도미사일 개발국과 제트 추진 연구소는 주피터-C 로켓 개조와 익스플로러 1호 개발을 84일 만에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