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선명 텔레비전
영상 시스템 화질이 높은 해상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초고선명 텔레비전(Ultra-High-Definition Television, UHDTV, Ultra HD television) 또는 초고화질 영상 시스템(Ultra High Definition Video (UHDV) 또는 슈퍼 하이비전(Super Hi-Vision, SHV)은 일본 NHK 방송 기술 연구소가 개발하고 ITU에 의해 정의되어 승인된 기술이다. 4K UHD 방식의 경우 3840x2160 화소의 디스플레이 해상도이며, 8K UHD 방식의 경우 7680x4320 화소의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말하며, 화소는 약 3300만 화소이다.
한국 지상파 UHD급 초고화질 방송은 2017년 5월 3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2월에 동남권, 대경권 등 광역시 및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 (평창, 강릉),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2024년 상반기부터 전국 방송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위성 및 케이블 방송, 통신 3사[1]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는 12대의 4K 해상도 카메라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