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대한민국 강원도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해시(東海市)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남부에 있는 시이다. 1980년 삼척군 북평읍과 명주군 묵호읍이 통합되어 신설된 시로, 강원도 내에서는 속초시 다음으로 좁다. 시의 동쪽에는 묵호항과 동해항이 있고, 서쪽에는 두타산(1,352m)이 있다. 도심인 천곡동에 동해지방해양항만청과 시청이 소재한다. 해마다 10월에는 동해무릉제가 열린다. 무릉계곡을 비롯해 두타산·청옥산 같은 산지와 망상·어달·추암 해수욕장 등이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3] 동해시를 상징하는 새는 갈매기, 꽃은 매화, 나무는 은행나무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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