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독립 전쟁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에리트리아 독립 전쟁(1961년 9월 1일-1991년 5월 29일)은 에티오피아 정부와 에리트리아 분리주의자들 사이에 일어난 충돌이며, 전쟁 중 에티오피아 내전이 발발하였다. 전쟁은 에리트리아가 에티오피아의 자치 하에 있을 때, 군대가 이미 주둔되어 있었으나 일방적으로 주둔이 취소된 상황에서 발생하였다.
에리트레아 독립 전쟁 | |||||||
---|---|---|---|---|---|---|---|
냉전의 일부 | |||||||
| |||||||
교전국 | |||||||
1961-1974 |
1961-1974 | ||||||
1974-1991 |
1974-1991 | ||||||
지휘관 | |||||||
하미드 이드리스 아와테 |
하일레 셀라시에 |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에리트리아 영토는 이탈리아의 군대가 철수함에 따라 자유로워졌다. 에티오피아는 에리트리아가 그들 영토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에티오피아의 바람은 유엔 총회(UNGA)가 1950년 초, 에리트리아를 에티오피아의 지방으로 연합한 후에 수행되었다. 1974년 이후 마르크스-레닌주의자들의 쿠데타가 에티오피아에 일어남에 따라 에티오피아의 고대 군주정은 무너졌다. 그 후에 에티오피아는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가 모스크바의 외국정책에 영향을 줌에 따라 에티오피아에 지원의 철회를 초래하기 전인 1980년대 후반까지 소비에트 연방의 지원을 받았다.
전쟁은 '에리트리아 인민 자유전선'(EPLF)이 에리트리아에서 에티오피아군을 패배시키고, 에리트리아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 인민 혁명 민주주의 전선은(EPRDF)은 에리트리아 인민 민주 전선(EPLF)의 도움을 받아 마르크스 레닌주의 인민 민주 에티오피아 공화국(PDRE) 을 밀어내고 정권의 잡아, 1991년까지 30년간 지속되었다. 1993년 4월, 에티오피아 국민들의 지지를 통해 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에리트리아 사람들은 대부분 만장일치로 독립을 지지하였다. 에리트리아의 독립에 대한 국제적인 인지 이후에 에리트리아 군주도 다음 이듬해 이 결정을 따라갔다. 주요 두 정당인 에리트리아 자유 전선(ELF)과 에리트리아 인민 민주 전선(EPLF)은 자유 전쟁 시기 동안 총 2번의 내전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