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1916년)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정치인 (1916–1983)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종찬(李鍾贊, 1916년 3월 10일(1916-03-10)~1983년 2월 10일(1983-02-10))은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이탈리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재선 국회의원 등을 지낸 대한민국 군인, 정치인이자 외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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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이종찬李鍾贊, 임기 ...
이종찬 李鍾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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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8대 국방부 장관 | |
임기 | 1960년 5월 2일 ~ 1960년 8월 23일 |
전임 | 김정렬 |
후임 | 현석호 |
대통령 | 허정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곽상훈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백낙준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허정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윤보선 대한민국 대통령 |
부통령 | 송요찬 대한민국 부통령 권한대행 서리 |
총리 | 허정 대한민국 내각수반 허정 대한민국 국무총리 김도연 대한민국 국무총리 서리 허정 대한민국 국무총리 장면 대한민국 국무총리 |
차관 | 이희봉 대한민국 국방차관 안춘생 대한민국 국방차관 직무대행 서리 |
대한민국의 이탈리아 주재 대사 | |
임기 | 1961년 6월 8일 ~ 1967년 9월 8일 |
대통령 | 윤보선 대한민국 대통령 송요찬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백낙준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김현철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박정희 대한민국 대통령 |
의장 | 장도영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
주석 | 그론키 이탈리아 대통령 세니 이탈리아 대통령 모로 이탈리아 대통령 권한대행 사라가트 이탈리아 대통령 |
총리 | 장도영 대한민국 내각수반 송요찬 대한민국 내각수반 백낙준 대한민국 내각수반 권한대행 서리 박정희 대한민국 내각수반 김현철 대한민국 내각수반 최두선 대한민국 국무총리 정일권 대한민국 국무총리 |
수상 | 판파니 이탈리아 총리 레오네 이탈리아 총리 모로 이탈리아 총리 |
장관 | 김홍일 외무부 장관 송요찬 외무부 장관 최덕신 외무부 장관 이원경 외무부 장관 직무대행 임시서리 김용식 외무부 장관 정일권 외무부 장관 이동원 외무부 장관 정일권 외무부 장관 |
차관 | 이수영 외무차관 직무대행 임시서리 이수영 외무차관 박동진 외무차관 이원경 외무차관 최문경 외무차관 정일영 외무차관 문덕주 외무차관 김영주 외무차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16년 3월 10일(1916-03-10)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 중림동 |
사망일 | 1983년 2월 10일(1983-02-10)(66세)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
학력 | 대한민국 국방대학교 |
경력 | 민주당 당무위원 민주공화당 상임위원 겸 당무위원 대한민국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의장 민주정의당 최고위원 겸 당무위원 한국국민당 최고위원 겸 전임고문 한국국민당 전임고문 겸 당무위원 |
정당 | 무소속 |
본관 | 경주 |
부모 | 이규원(부), 윤태성(모) |
배우자 | 표자영 |
자녀 | 이정은 |
친인척 | 이하영(친조부) 이준영(친종조부) |
종교 | 불교 |
웹사이트 | 이종찬 - 대한민국헌정회 |
군사 경력 | |
1951년 당시 이기붕 국방부 장관, 정일권 장군 등과 함께 자리한 이종찬 장군 | |
복무 | 일본제국 육군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일본제국 육군(1937~1945) 대한민국 육군(1949~1960) |
최종계급 | 일본제국 육군 소좌 대한민국 육군 중장 |
지휘 | 일본 제17군 남해지대 독립공병 제15연대 한국 수도사단 한국 제3사단 한국 육군본부 한국 육군대학 |
주요 참전 |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한국 전쟁 |
상훈 | 일본 공5급 금치훈장 일본 훈6등 단광욱일장 대한민국 보국훈장 삼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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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제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일본군 장교 출신이다. 그는 '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여 독재 정권에 반대했던 인물로 참군인으로 평가받기도 한다.[1]
1937년 6월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만주·남양군도 등지에서 복무하다가 광복 후 귀국, 일본군 생활을 자숙하는 뜻에서 3년간 낭인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1948년부터 대한민국 국군에 진출한 인사들의 거듭된 영입 요청으로 육군 대령으로 특채되어 군생활을 시작하였다.
여순 사건의 유탄을 맞고 박정희가 숙청될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구명하였다. 1950년의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으며, 휴전 후에는 이승만의 부당한 지시에 저항하였다. 제2공화국 때에는 박정희의 쿠데타 기도를 파악하여 국무총리 장면에게 보고했는데, 그는 당시 박정희의 쿠데타 계획을 눈치챈 몇 안되는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