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196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 공동체에서 유래하고 소울 음악, 사이키델릭 록, 재즈, R&B를 결합한 음악 장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펑크(funk)는 1960년대 중반 음악가들이 소울, 재즈, 리듬 앤 블루스(R&B)의 혼합을 통해 리드미컬하고 춤추기 쉬운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만들면서 블랙아메리카 커뮤니티에서 유래한 음악 장르다. 펑크는 멜로디와 화음의 진보를 강조하고 베이스 연주자가 연주하는 베이스라인과 드러머가 연주하는 드럼 부분의 강한 리듬감 있는 그루브에 초점을 맞추는데, 종종 다른 대중음악보다 느린 템포다. 아프리카에서 영감을 받은 많은 음악들처럼 펑크는 일반적으로 "하이퍼토닉"과 "댄스" 느낌을 주는 연동된 것을 연주하는 리듬 악기가 있는 복잡한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펑크는 7음과 13음이 추가된 마이너 코드, 또는 9음과 13음이 있는 도미넌트 7 코드와 같이 비밥 재즈에서 발견되는 풍부한 색상의 확장 코드를 사용한다[1].
펑크는 1960년대 중반 제임스 브라운이 모든 척도의 첫 박자를 크게 강조하여 다운비트를 강조하는 시그니처 그루브를 개발하였고, 모든 베이스라인, 드럼 패턴, 기타 리프에 스윙 16분음표의 음과 싱코페이션을 적용하였고, 록과 사이키델릭음에 영향을 받은 뮤지션과 음악가들에 의해 1960년대 중반에 시작되었다. 패밀리 스톤과 지미 헨드릭스는 펑크 속 즉흥연주를 육성했다. 쿨 더 갱[2], 비티 익스프레스, 팻백 밴드, 슬레이브, 카메오, 콘 펑크 션, 바 케이스, 오하이오 플레이어스 등 다른 음악 단체들은 1970년대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혁신을 채택하고 발전시키기 시작했으며, Parliament-Funkadelic과 같은 그룹들은 지미 핸드릭스의 길을 따랐다.[3]
펑크의 장르 파생은 아방가르드 펑크, 부기, 전자음악과 펑크, 펑크 메탈, 갱스터 랩과 펑크가 혼합된 지펑크, 펑크 쿠바 댄스음악과 펑크잼의 일종인 팀바를 포함한다. 펑크 샘플과 브레이크비트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다. 펑크 서브장르인 워싱턴고(Washington Go-Go)의 주요 영향이기도 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