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의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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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위의 점심 식사》(프랑스어: Le Déjeuner sur l'herbe)는 에두아르 마네가 1862년과 1863년 사이에 그린 대형 유화이다. 이 그림은 전원을 배경으로 잘 차려 입은 두 명의 남성과 함께 있는 누드인 한 여인과 옷을 거의 벗은 또 다른 여인을 묘사한다. 1863년 살롱 심사에서 거부당하자 마네는 다른 두 작품과 함께 이 작품을 1863년 낙선전(Salon des Refusés)에 전시할 기회를 얻었고, 그곳에서 이 그림은 대중적인 혹평과 논란을 일으켰다.[1] 현재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보관하고 있다.[2]